[00:00.000] 作词 : Jay Klair (제이클레어)
[00:01.000] 作曲 : Jay Klair (제이클레어)
[00:23.894]사실은 알아 내가 너에게 한 말이
[00:28.533]점점 더 이상해지는 거짓말이란 걸
[00:33.763]너의 말은 듣지도 않을뿐더러
[00:38.587]나의 생각만 주저리 하다
[00:41.661]말이 꼬여버려
[00:44.132]커피를 한 잔 사 오는 내 얼굴엔 미소가
[00:49.462]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 얼굴에 비수가
[00:54.651]꽂히는 것만 같아 미안 또 까먹었나 봐
[00:59.548]시덥잖은 거짓말에 널 떠나보내나 봐
[01:04.409]그러나
[01:05.431]아직 너에게만
[01:06.750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1:10.568]머뭇거리며 한 번의 기회를
[01:13.483]노려보려고 버스를 탔어
[01:16.394]내 마음 그대로 전해진다면
[01:20.811]네가 다시 내게로 올까
[01:25.203]잘 모르겠어
[01:26.143]아직 너에게만
[01:27.582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1:31.381]혼자 서 있던 이 바닥조차도
[01:34.222]울리기 시작해
[01:36.171]너를 반길 때면 어떤 이야기를 해서
[01:41.511]이 말을 꺼낼 수 있을까
[01:45.458]잘 모르겠어
[01:55.829]잘 모르겠어
[02:06.431]잘 모르겠어
[02:08.301]한참의 시간들이 지나간 것 같은데
[02:13.053]달력을 보는 순간엔 이틀이 지났어
[02:18.081]아무 말이 안 나왔던 나를 탓할게
[02:22.659]넌 나를 보는 순간에 도망가지 말아줘
[02:28.267]사실 그게 아니었어
[02:29.955]내가 말했던 모든 게
[02:31.483]너를 위한 말이었다고
[02:33.366]조금 더 들어줬으면 해
[02:35.088]아직 꺼내지 못한 내 말이
[02:37.049]너무나도 많으니
[02:38.609]분명 생각했었는데
[02:41.185]미안 또 까먹었나 봐
[02:43.865]시덥잖은 농담조에 널 떠나보내나 봐
[02:49.707]아직 너에게만
[02:50.950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2:54.864]너와 내 사이 그 작은 틈새로
[02:57.867]들어가려고 마음을
[03:00.260]놨어 내가 널 바라볼 수 있다면
[03:05.106]창문을 더 열어둘 텐데
[03:08.970]네가 내게 올까
[03:10.721]아직 너에게만
[03:11.827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3:15.687]한 두 발자국 더 전진해 봐도
[03:18.711]소용없단 걸
[03:20.232]머리론 알고 있어
[03:22.631]근데 다린 움직여지는데
[03:25.889]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
[03:29.748]잘 모르겠어
[03:31.662]전하지 못해서
[03:34.353]말하지 못해서
[03:37.069]전하지 못해서
[03:38.908]난 후회하고 싶지 않아
[03:42.292]전하지 못해서
[03:44.789]말하지 못해서
[03:47.388]전하지 못해서
[03:49.453]다시 너에게로
[03:52.230]아직 너에게만
[03:53.565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3:57.436]머뭇거리며
[03:58.556]한 번의 기회를 노려보려고 버스를
[04:02.718]탔어 내 마음 그대로 전해진다면
[04:07.713]네가 다시 내게로 올까
[04:11.810]잘 모르겠어
[04:13.117]아직 너에게만
[04:14.395]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[04:18.345]혼자 서 있던 이 바닥조차도
[04:21.298]울리기 시작해
[04:23.322]너를 반길 때면 어떤 이야기를 해서
[04:28.488]이 말을 꺼낼 수 있을까
[04:32.418]잘 모르겠어

作词 : Jay Klair (제이클레어)
作曲 : Jay Klair (제이클레어)
사실은 알아 내가 너에게 한 말이
점점 더 이상해지는 거짓말이란 걸
너의 말은 듣지도 않을뿐더러
나의 생각만 주저리 하다
말이 꼬여버려
커피를 한 잔 사 오는 내 얼굴엔 미소가
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 얼굴에 비수가
꽂히는 것만 같아 미안 또 까먹었나 봐
시덥잖은 거짓말에 널 떠나보내나 봐
그러나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머뭇거리며 한 번의 기회를
노려보려고 버스를 탔어
내 마음 그대로 전해진다면
네가 다시 내게로 올까
잘 모르겠어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혼자 서 있던 이 바닥조차도
울리기 시작해
너를 반길 때면 어떤 이야기를 해서
이 말을 꺼낼 수 있을까
잘 모르겠어
잘 모르겠어
잘 모르겠어
한참의 시간들이 지나간 것 같은데
달력을 보는 순간엔 이틀이 지났어
아무 말이 안 나왔던 나를 탓할게
넌 나를 보는 순간에 도망가지 말아줘
사실 그게 아니었어
내가 말했던 모든 게
너를 위한 말이었다고
조금 더 들어줬으면 해
아직 꺼내지 못한 내 말이
너무나도 많으니
분명 생각했었는데
미안 또 까먹었나 봐
시덥잖은 농담조에 널 떠나보내나 봐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너와 내 사이 그 작은 틈새로
들어가려고 마음을
놨어 내가 널 바라볼 수 있다면
창문을 더 열어둘 텐데
네가 내게 올까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한 두 발자국 더 전진해 봐도
소용없단 걸
머리론 알고 있어
근데 다린 움직여지는데
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
잘 모르겠어
전하지 못해서
말하지 못해서
전하지 못해서
난 후회하고 싶지 않아
전하지 못해서
말하지 못해서
전하지 못해서
다시 너에게로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머뭇거리며
한 번의 기회를 노려보려고 버스를
탔어 내 마음 그대로 전해진다면
네가 다시 내게로 올까
잘 모르겠어
아직 너에게만
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서
혼자 서 있던 이 바닥조차도
울리기 시작해
너를 반길 때면 어떤 이야기를 해서
이 말을 꺼낼 수 있을까
잘 모르겠어